분류 전체보기
Music
Appliance
Nitento DS Lite
Starcraft
홍진호에 해당되는 글



- 네이버 안에 홍진호 있다?!







"네이버 안에 정말 내가?!"
사실 처음부터 네이버 안에 콩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그저 네이버의 플래쉬 광고나 혹은 배너 같은 것에
가끔 낚이는 인터넷 광이었으므로;
날을 샌 상태의 폐인 모드에서
=_ = 대략 이런 눈으로 클릭질을 하고 있었다.

지금의 네이버 메인에는 저렇게 생긴것이 있다. ( 빨간 네모안 )
확대해보면 이렇다.

그렇다. 나는 "궁금한 것 바로바로 //네이버 3.6.9" 라는 문구에 혹해서
저것을 클릭하기에 이르렀다.
( ......미니검색 같은 네이버 데스크탑 위젯을 기대했다. )
그러자 새창이 떴다.

사실 이 창이 떴을때는 낚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었다.
=_ -.........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것과는 그다지 연관없어보이는
네이버 스토리라는 문구를 보면서 ㅇㅁㅂ 이라 외친 나는,
인터넷 서핑 중독자답게 그냥 창을 끄지 않고,
살짝 스크롤해서 내려주는 신공을 펄쳐보이고야만것이다.

윗 화면은 그리하야 내 눈에 들어온 문구!!!
무려 "콩"이 들어있지 않은가?!

확대해보면 위와 같다. =_ =.............
여전히 궁금한 것 바로바로 같은 문구 따위와 연관은 없지만,
나는 급기야 "콩"을 발견했던 것이다!!!

결국 그 배너를 클릭하고야 말았고,
그 때 뜬 새창의 모습은 대략 이러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것은;
주소마저 "콩"이라는 것 -_ -;

그리고 무려 콩이 3번 ( 그림까지 4번일지도; ) 이나 등장했다는 것;
그렇다. 네이버 안에는 콩이 있었던 것이다!!!
홍진호말고 (.. ); 케베쑤 라디오 위젯 "콩"........말이다;


"자신을 콩이라 비유한 데에 불쾌함을 숨기지 못하는 홍진호"

급불쾌한 콩의 얼굴이 떠오른다 (.. );

.

.

.

잠 안잤더니만, 제 상태가 정말 멜롱입니다 =_ =

이 재미도 없는 소재로 이게 뭐하는 짓일까요 =_ =........

( ..........지노야, 나는 너의 까가 아닐탬니; )




BGM!






- 한동욱-마재윤 3조에 모였다! 듀얼 토너먼트 대진 발표 ( 관련 기사 )






◆듀얼 토너먼트 1조(11월22일)
1세트 변형태(테) <타우크로스> 김세현(저)
2세트 김준영(M테)<타우크로스> 김남기(저)

◆듀얼 토너먼트 2조(11월23일)
1세트 안기효(프) <타우크로스> 최가람(저)
2세트 이재호(테) <타우크로스> 박명수(저)

◆듀얼 토너먼트 3조(11월24일)
1세트 염보성(테) <타우크로스> 이제동(저)
2세트 한동욱(테) <타우크로스> 마재윤(저)
* 정말 최고로 기대되는 조; 여차하면 오프도 가고 싶지만;
그분 훈련수료식날이니 집에서 치성이나; ㄷㄷㄷ

◆듀얼 토너먼트 4조(11월29일)
1세트 김택용(프) <타우크로스> 김성기(테)
2세트 조용호(저) <타우크로스> 박지수(테)

◆듀얼 토너먼트 5조(11월30일)
1세트 박성준(M저) <타우크로스> 윤용태(프)
2세트 차재욱(테) <타우크로스> 이학주(테)
* 삼성 박성준인줄 알고 Bold 할뻔 했다; ( 미안; 시드였지; )
차재의 테테전은 불안불안하지만, 이번에 좀 잘했으면 T-T

◆듀얼 토너먼트 6조(12월1일)
1세트 김준영(한저) <타우크로스> 송병구(프)
2세트 홍진호(저) <타우크로스> 한승엽(테)
* 나는야 플토빠; ( .........그러나 본진 그분은 테란이라는거; )
6조도 나름 박빙 아닌가 싶다.
대인배도 있고, 폭풍도 있고, 피씨방계의 최연성도 ㄷㄷㄷ;
( ......뱅구 미안; 넌 중후반 못 버티면 답이 없는 것 같아
안습이구나 T^T 여친이 아무리 좋아도 성적은 좀 내고
좋아하면 안되겠니?;;;;;;; ㄷㄷㄷ )

◆듀얼 토너먼트 7조(12월6일)
1세트 안상원(테) <타우크로스> 조형근(저)
2세트 장 육(저) <타우크로스> 진영수(테)
* 콩더러 공군에 저그가 없으니 빨리 오라던 그분이
생각날때마다 움찔하게 하는 "조형근(저)" -_ -;;;;;
.......그분이 공군에 계시니까; 자꾸만 관심간다;
녕수는 요새 급잘하는 것 같기도 해서 'ㅁ'~ 살짝 관심~

◆듀얼토너먼트 8조(12월7일)
1세트 박성훈(프) <타우크로스> 신희승(테)
2세트 이재황(저) <타우크로스> 최연성(테)
* 진심으로 박성훈이 이윤열을 이겼으면 하고 바랬었다.
T-T ( 내 바람도 김태형 저주 맞먹는 거 같다; )
어쨌든 최연성은 내 저주도 뚫고 듀얼을 갔으니
스타리그로 꺼주세요 T-T...... ( ......결론은 쌩뚱; )

◆듀얼 토너먼트 9조(12월8일)
1세트 이성은(테) <타우크로스> 박영민(프)
2세트 변은종(저) <타우크로스> 임동혁(저)

- - - - -

양 방송사 '우승자 매치' 듀얼 토너먼트에서 성사!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에서 '양대리그 우승자 매치'가 성사됐다.

지난 15일 예선을 거쳐 최종 확정된 듀얼 토너먼트 대진에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우승자 한동욱과 프링글스 MSL 시즌1 우승자 마재윤이 3조에 편성됐다. 2006년 2번째 시즌 우승자들이 맞붙는 3회 슈퍼파이트에 일주일 앞서 시즌1 우승자들의 매치를 듀얼 토너먼트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동욱과 마재윤의 매치업은 양대리그 우승자끼리의 맞대결이라는 점 이외에도 최고의 '저그 킬러'와 테란잡는 저그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동욱은 조용호, 홍진호, 박성준 등 내로라하는 저그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재윤은 제1회 슈퍼파이트에서 '저그 킬러' 임요환을 3대0으로 제압하며 테란전의 기량을 확인시켰다.

듀얼 토너먼트 대진표가 발표되자마자 팬들은 한동욱과 마재윤이 포함된 3조를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라고 칭했다. 한동욱과 마재윤 뿐 아니라 2006년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은 르까프 이제동과 MBC게임 염보성까지 같은 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

조추첨 현장을 함께한 온게임넷 엄재경 해설위원은 "예전 마재윤, 이윤열, 강 민, 차재욱이 편성됐던 조보다 더한 죽음의 조가 탄생한 것 같다"며 "여느 듀얼 토너먼트보다 치열한 대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 - - - -

뭐랄까, 듀얼에서 너무나 보고 싶고,

또한 스타리그에서 너무나 보고 싶은 성제가 빠져버려서

살짝 기운 빠지긴 했지만 T-T

그래도 듀얼에 괜찮은 대진은 꽤 나온듯 싶다;

개인적으로 곰덫 발동을 외치는 나지만;

3조 결과는 뭐가 나와도 흥미진진할듯 싶다 'ㅁ'

( 절대 마재까는 아닐탬니 -_ -; )

....................아아아,

근데 왜 자꾸 성제가 보고 싶을까 T-T




BGM!






- "I'll be back!" 임요환의 마지막 외출






"I'll be back!" 임요환의 마지막 외출


"경찰서장과의 만남"
안재경 동작 경찰서장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다 맞출 수 있으려나.."
준비된 퀴즈의 문제를 훑어보고 있는 임요환.


"안녕하세요"
간단한 인사 후 바로 퀴즈대회가 이어졌다.



"시상식"
상장을 전달한 후에는 부상(?)으로 포옹도.


"이게 나 때문이야?"
졸린 홍진호가 '이게 다 임요환 때문'이라며 탓하자.


"이런 질문 괜찮아요?"
녹화 전, 급히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임요환 앞에 질문지를 들이미는 박정석.


"잘 다녀오겠습니다"
길었던 녹화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



"팬들과의 저녁식사"
팬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났다.




"한 턱 쏴~"
숙소까지 찾아온 홍진호와 함께 맥주바를 찾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GM!






- KTF 홍진호 "스타리그 결승 준비보다 더욱 힘들다"






[슈퍼파이트] KTF 홍진호 "스타리그 결승 준비보다 더욱 힘들다"

두문불출. 슈퍼파이트를 며칠 앞둔 홍진호는 집으로 내려가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선수들과 함께 슈퍼파이트 대비 훈련을 병행했지만 그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홍진호는 아예 전화 연락도 받지 않고, 슈퍼파이트에 대한 훈련에 몰입했다.

극도에 달한 스트레스. 지금의 훈련 과정은 마치 스타리그 결승전을 방불케한다. 그동안 스타리그 결승 준비는 별 것도 아니었다. 슈퍼파이트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고 했다.

-슈퍼파이트 준비 상태는 어떤가.
▶썩 좋지는 않다. 맵이 생각보다 많이 안 좋다. 막상 연습을 하니까 머리 속으로 생각했던 것과 손으로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 예전부터 테란이 좀 유리한 맵이었지만 그래도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이기기 어렵다. 25번 정도 했는데 2번이기고 23번 졌다. 연습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집에서 조용히 게임하고 있다.

-연습은 어떤가.
▶연습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오민규를 붙잡고 훈련하는데 너무 많이 진다. 어렵다. 민규가 잘하는 것도 있고, 내가 못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테란이 좋은 것도 있다. 세가지 다 복합적으로 문제를 만들고 있다.

-주변 선수들은 어떤가.
▶잘해서 아카디아만 이기고 3대1로 져도 잘하는거라고 한다(웃음). 열심히 해보란다. 안스러운가보다.

-차라리 라그나로크를 빼는게 낫지 않았을까.
▶그건 별로 아닐 것이다. 똑같거나 오히려 더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홀오브나 라그나로크나 다 힘들다. 지금 수준에 와서 홀오브발할라 같은 맵을 하면 절대로 못이긴다. 지금은 테란들 수준이 너무 많이 올라있다.

-준비는 얼마정도 됐나.
▶한 절반쯤 됐다. 오래간만에 결승전 준비하듯이 하고 있다. 아직 전략을 완성시키지 못한 것도 있다. 방황 중이랄까. 옛날 VOD만 수십개는 봤다. 그래도 부족하다. 보면서 '아 이때는 테란들이 아직 이런 단계라 이길 수 있었던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전에 앞서 한마디.
▶나름대로 좋은 전략을 만들어 출전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런 전략을 만들기 위해 휴일에도 쉬지 않고 훈련하고 있다. 이런 기분은 오래간만이다. 스타리그 결승과 슈퍼파이트 경기를 비교해보면 간단할 듯 하다. 지금 훈련과정은 스타리그 결승을 능가한다. 준비하는 것도 슈퍼파이트 경기가 더욱 어렵다. 과정이 좋은 만큼 경기도 좋을 것이다.

-끝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큰 무대에서 오래간만에 경기를 하게 돼 많이 설레인다. 걱정도 된다.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BGM!






- 슈퍼파이트 '임진록' 코카콜라 스타리그 맵에서 펼쳐진다






슈퍼파이트 '임진록' 코카콜라 스타리그 맵에서 펼쳐진다

한국 e스포츠 협회(회장 김신배)는 오는 10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인텔 코어2 듀오 탑재 매직스테이션 제1회 슈퍼파이트(이하 슈퍼파이트, www.superfight.co.kr)’의 사용 맵을 선정, 15일 발표했다.

첫번째 매치인 SK텔레콤 임요환-CJ 마재윤의 경기는 ▶알카노이드 ▶블리츠 ▶롱기누스 ▶타우 크로스 ▶알카노이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KTF 홍진호와의 경기는 ▶네오 정글 스토리 ▶라그나로크 ▶아카디아2 ▶신 백두대간 ▶롱기누스에서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임진록’의 시초로 알려진 코카콜라 스타리그 맵 정글 스토리(네오 버전)와 라그나로크의 재등장이다. 임진록을 결산하는 성격의 무대이니 만큼 오랫동안 이들의 대결을 지켜본 올드 팬에 대한 서비스의 의미로 당시 맵을 도입키로 합의했다.

다만 맵 밸런스 상 5세트를 모두 당시 맵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에 따라 임요환과 홍진호가 맵을 하나씩 빼고 나머지 2개를 사용키로 했다. 임요환은 레가시 오브 차를, 홍진호는 홀 오브 발할라를 제외했다.

나머지 맵은 현재 프로리그에 사용하는 개인전 맵 6개를 모두 동원했다. 주최 측은 “슈퍼파이트 연습을 위해 선수와 팀에게 별도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프로리그 맵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요환이 이날 저그전을 연달아 치르며 전략이 노출된다는 점을 감안, 두 경기의 맵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조정했다. 임진록이 풀세트로 펼쳐질 경우에만 롱기누스 하나가 중복 사용된다.

맵 선정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및 CJ미디어와 출전 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추첨으로 진행됐다.

- - - - -

코카콜라배 맵 쓰자는 얘기가 심심치 않더니만;

결국 그렇게 가는 구나;

저 많은 맵을 언제 다 연습해야하나.

-_ ㅜ....... 속상하다, 진짜.




BGM!






- '1경기는 임요환, 2경기는 홍진호?' 팬들 슈퍼파이트 승자 예측






'1경기는 임요환, 2경기는 홍진호?' 팬들 슈퍼파이트 승자 예측

'슈퍼파이트의 승자는 누가될까?'

e스포츠 팬들이 다음달 3일 펼쳐지는 제1회 슈퍼파이트에서 1경기 승자로 임요환, 2경기 승자로 홍진호를 뽑았다.

슈퍼파이트 공식 홈페이지(www.superfight.co.kr)는 기자회견이 열린 12일부터 온라인 승자 예상 폴을 실시하고 있다. 14일 현재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상 결과를 보면 임요환과 마재윤의 '임마록'으로 펼쳐지는 1경기는 임요환이 마재윤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영원한 라이벌 '임진록'의 승자로는 홍진호가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

1경기의 예상 결과는 임요환과 마재윤의 상대전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승부 예상보다는 팬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리그에서 저그가 우세를 점하고 있어 '저그 킬러'인 임요환이 최근 가장 강력한 저그인 마재윤을 상대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반면 2경기는 폴에서도 엎치락 뒷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초반 임요환이 근소하게 앞서나갔지만 홍진호가 다시 미세한 차로 뒤집었다. 상대전적이 팽팽한 선수들간의 대결인 만큼 팬들도 신중히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요환은 "(홍)진호와는 워낙 상대전적이 많아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마재윤은 최근 가장 강한 저그라고 생각한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 - - - -

뼛속까지 임빠라 외쳐보는 그분의 승리를 기원할뿐;




BGM!






- SK텔레콤 임요환 “홍진호의 기록 경신을 경축합니다”






SK텔레콤 임요환 “홍진호의 기록 경신을 경축합니다”

“진호야, 최다 출전 기록 경신 축하해.”

SK텔레콤 ‘황제’ 임요환이 영원한 라이벌인 KTF 홍진호의 온게임넷 개인리그 최다 출전 기록 경신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임요환은 지난 13일 홍진호가 출전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C조 경기를 '친히'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프링글스 MSL 시즌2 심소명과의 경기를 앞둔 상태에서 다른 선수의 경기를 시청하는 것은 임요환에게 매우 이례적인 일.

임요환은 경기 시작 전 자막에 나온 홍진호의 177전 106승71패라는 기록을 확인한 뒤 “진호가 이번 경기를 치르면 내 기록을 넘어선다. e스포츠의 역사에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임요환은 온게임넷 개인전에서 총 177전을 치러 108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임요환은 홍진호의 경기를 끝까지 유심히 지켜봤다. 홍진호가 초반 뮤탈리스크로 승기를 잡을 때만해도 “컨트롤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병민의 드롭십에 휘둘리며 역전패 당하자 “같은 팀끼리 경기를 준비하다보니 후반 운영에 대한 준비가 미진했다”고 평가했다.

임요환이 홍진호의 테란전을 관심있게 지켜본 이유는 최근 저그들의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내달 3일 슈퍼파이트에서 펼쳐질 ‘임진록’을 위한 사전 점검의 의미가 강하다. 군입대 전 마지막 무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볼 수 있다.

임요환은 “홍진호가 e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축하하며,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우리를 넘어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임요환은 지난 13일 홍진호가 출전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C조 경기를

'친히'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양반, 쎈쓰있네 -_ -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무튼, 괜히 속이 근질거리지만;

-ㅅ-; 언제고 그분 이름만 기록으로 남아야한다는 법은 업ㅂ으니-

.

.

.




BGM!






- 060902 프로리그 KTFvsMBC ː 홍진호






이럴때 ㄷㄷㄷ; 이라고 말하는 건가 -ㅅ-;
유난히 견제가 심했던 콩;
( ........ 그래도 꿋꿋히 찍었다.
소스는 아닐탬니 -_ ㅜ )

>더보기




BGM!






- 060902 프로리그 KTFvsMBC ː 홍진호






지금부터 나오는 사진은 연사에 가까울지도.

>더보기




BGM!






- 060902 프로리그 KTFvsMBC ː 홍진호






시종일관 등짝과 대화, 대화, 대화.
그리고 잠 -_ -;

>더보기




BGM!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