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2006] SK텔레콤 최연성 칼날 같은 타이밍 러시로 마재윤 제압. 1-0
▶최연성 1 – 0 마재윤 최연성(테, 12시) 승 <로스트템플> 마재윤(저, 2시) “이것이 타이밍!” SK텔레콤 최연성이 최적화된 타이밍 러시를 선보이며 ‘중국 불패’ 마재윤에게 첫 세트를 따냈다. 최연성은 지리적인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상대가 2시임을 확인한 뒤 배럭을 2개로 늘리면서 타이밍 러시를 노린 것. 마재윤이 12드론에 앞마당까지 가져간 것을 본 뒤 압박을 선택했다. 생머린으로 진출에 성공한 최연성은 메딕 2기와 파이어뱃 4기를 추가시키며 타이밍 러시를 준비했다. 마재윤은 성큰 콜로니를 2개만 건설한 뒤 언덕 위와 아래에 배치된 저글링으로 포위 공격을 노렸으나 파이어뱃의 위용 앞에 무릎 꿇고 말았다. 최연성과 마재윤의 2세트는 루나더 파이널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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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06] SK텔레콤 최연성 V, 클로킹 레이스로 가디언 막고 마재윤에 2-0 완승, 결승진출
▶최연성 2대0 마재윤 최연성(테, 12시) 승 <로스트템플> 마재윤(저, 2시) 최연성(테, 3시) 승 <루나더파이널> 마재윤(저, 8시) “마재윤 중국 신화는 없다!” SK텔레콤 최연성이 CJ 마재윤의 중국 불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최연성은 28일 중국 상하이 국제 체조 센터에서 열린 IEF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에서 마재윤을 2대0으로 셧아웃 시키고 가장 먼저 결승을 확정지었다. 최연성은 루나더파이널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집요한 뮤탈리스크 견제를 당하며 일꾼과 병력의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4개의 배럭에서 생산된 바이오닉 병력과 꾸준히 모은 탱크 3기를 대동, 한방 러시로 마재윤의 앞마당을 파괴했고, 하이브가 자리잡은 본진까지 초토화냈다. 마재윤은 뮤탈리스크 견제 이후 대규모 가디언 러시를 계획했으나 두 개의 스타포트에서 생산된 클로킹 레이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항복을 선언했다. 최연성은 지난 해 열린 WEF 결승전 완패의 복수를 해냄과 동시에 마재윤의 중국 개최 대회 전승 우승도 물거품 내는 쾌거를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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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특집방송 방청 신청 하러 왔다가
쾌재를 부르고 간다.
연성아, 황삼!
덧) ..........태깅 최연성만 할 뻔 했다;
지긴 했어도 마재도 있었는데 -_ -;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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