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발표 첫째날, 임요환 “무덤덤”
지난 17일 올해 중 군 입대를 선언한 SK텔레콤 임요환은 KTF 강 민과의 16강 첫 경기를 준비하며 무덤덤하게 보냈다. 임요환은 프링글스 MSL 시즌2 조 지명식이 끝난 뒤 곧바로 숙소로 복귀해 연습에 매달렸다. 보통 일과가 끝나면 휴식을 취하지만 임요환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았다. 임요환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프링글스 MSL 시즌2 개막일 KTF 강 민과의 블리츠 경기를 준비했다. 프로토스를 상대로 가장 효율적인 건물 배치를 찾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임요환은 새벽 4시까지 해법을 찾기 위해 애쓰다 잠을 청했다. 임요환은 “올 해 안에 군에 가지만 빈 틈을 보이기 싫다. 최선을 다한 뒤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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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와 비교할 때 이 쪽이 좀 더 괜찮은 기사;
( .........................같은 사람이 쓴거 같기도 하고;....... )
-ㅅㅠ 상무 생긴다고 들었으니까; 고것만 믿고 있3;
( 상관 님하; 애 때리지만 마소;......... 괴롭히지도 마소;..........건드리지 마소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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