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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드래프트!' 프링글스 MSL 시즌2 조 지명식(2)

BGM! 2006. 8. 20. 00:16
'스틸 드래프트!' 프링글스 MSL 시즌2 조 지명식(2)


"자꾸 내려오네"
대진표의 이름표가 계속 흘러 내리자 옆자리에 앉은 강 민이 바로잡고 있다.


"같은 시간 다른 생각"
각 선수들의 머리속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있을지...


"내 차례"
자신의 순서가 다가오자 고민하는 듯한 이윤열.


"해맑은 웃음"
저그전을 치르고 싶다며 웃음 짓는 조용호.


"누구냐? 넌!"
임요환이 선택한 자리는 강 민의 옆자리.


"분위기 좋은데"
조 지명식이 진행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듯.


"안돼"
잠시나마 박지호와 같은 조에 들었던 서경종이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속닥속닥"
강 민과 마재윤이 연합(?)하여 작전을 짜고 있다.


"그대로 놔둬야 하는데"
강 민을 선택한 임요환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자리 이동이 걱정스러운 듯.


"누구를 고를까요?"
대진표를 바라보며 고뇌하는 전상욱.


"그냥 가죠"
임요환의 선택이 싫지 않다는 강 민.


"작전 타임"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귓속말을 주고받는 강 민과 마재윤.


"대진 완성"
마재윤의 마지막 선택은 스파키즈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응징이라며.


"화이팅!"
프링글스 MSL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