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t/News n Photo

- '수해 복구 구슬땀' SK텔레콤 T1 자원 봉사 현장

BGM! 2006. 8. 14. 03:09
'수해 복구 구슬땀' SK텔레콤 T1 자원 봉사 현장


"이 정도면 되겠지?"
자원 봉사에 앞서 복장 준비를 마친 임요환.


"작전 투입"
비닐 제거를 위한 인원들을 실은 트럭.


"작업 준비 완료"
농업용수 유입관 복구에 투입된 주 훈 감독과 최연성.


"시작이 반"
유입관의 끝은 과연 보일런지...


"빨리빨리"
유입관 작업의 달인(?) 박용욱이 내부에서 흙을 퍼내고 있다.


"작업의 정석"
외부에서는 주 훈 감독이 흙 퍼내기에 여념이 없다.


"휴식 시간"
흐르는 냇물에 더위를 씻어 보내고...


"너무 시원해요"
흙탕물 범벅이었던 최연성 언제 그랬냐는 듯.


"여기요! 여기!"
과연 이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바로 밥이다"
어느 곳에서 먹어도 힘든 노동 후에 먹는 밥맛은 꿀맛이다.


"산책로 현장"
유실된 산책로 복구에도 열을 올리는 자원봉사단.


"나도 해볼래"
비닐 제거를 마치고 산책로 현장에 나타난 전상욱.


"힘내자"
잠시 휴식 후 다시 일터로 돌아온 윤종민.


"힘들지?"
서로를 격려하는 전상욱과 고인규.


"땀난다"
잠시 더위를 식히는 전상욱.


"완성"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통나무 다리가 완성 되었다.


"뿌듯한 마음으로"
오늘의 자원 봉사를 마치고 면사무소를 나서는 선수들의 환한 표정.


"선풍기 방향을 잘 보세요"
김성제는 박용욱에게 선풍기 바람을 선물하는 중이라며.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의 봉사가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화이팅.

- - - - -

다녀오신 모 팬분의 후기를 보고 뒤집어지게 웃었더랬다 -_ -;

아; 이제는 봉사활동마저도 부럽구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