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을 미리 만나자!' 차기 MSL 오프닝 촬영 현장 (2)

'그들을 미리 만나자!' 차기 MSL 오프닝 촬영 현장 (2)

"이젠 카메라와 친해지려구요" '셀카모드'로 한 장! "왼쪽~ 오른쪽~" 씰룩씰룩 몸풀기? "photo by 전상욱" 전상욱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찾아낸 구도. "아~ 그 포즈는..." 난감한 포즈라도 요청한 것일까. "피식~" 카메라와 친해진 그에게는 어려운 포즈란 없다! "그들의 대화 내용은?" 둘의 공통된 화제는 무엇이었을까? "이번 MSL은..." 차기 MSL에 임하는 각오를 인터뷰 중. "심각..." 오랜만에 MSL에 복귀한 감회에 젖어있는 표정(?). "이제 왔는데..."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 "잘 해야지!" 각오가 서린(?) 표정. "아~ 힘들어" 반복되는 동작에 지친(?) 심소명. "촬영하는 사람도 힘들다" 심소명의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렇게요?" 아까 했던 대로 하라는 주문에. "뒤가 포인트" 티셔츠 앞의 프린트보다는 뒤의 프린트가 더 눈에 띈다. "어색하지만..." 그런 기색이 눈에 띄지 않는 박대만. "오늘의 마지막 주자" 대기실에서 잠시 잠에 빠져있다 나왔다. "눈 크게 뜨고!" 드디어 촬영 종료. 3일에는 나머지 3명의 촬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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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제보에 따르면 요새 욱곰은 싸이에 셀카 사진도 올린다던데,

역시 욱곰도 이제 티원이 되어가는 갑다 +_+

( 다들 모델포쓰! )

아... 그분이 여러장 나오시니,

내 볼에 절로 홍조가 로그인되는구나 T-T